목포형사변호사 ㅣ 성착취물제작배포에 대하여 감형을 이끌어낸 사례
목포형사변호사가 정리한 사건요약
피고인은 피해자가 메시지를 차단하였다는 이유로 화가 나 피해자의 같은 학교 지인들에게 메시지를 통해 피해자를 모욕하며 피해자의 나체 사진 4장을 전송하여 아동·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(성착취물제작·배포등)죄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.
목포형사변호사가 정리한 사건개요
본 사건은 피고인이 피해자가 본인의 메시지를 차단하였다는 이유만으로 화가 나 피해자의 지인들에게 피해자의 나체 사진을 보내게 되었으며, 피해자측에서 합의 의사가 없다는 점을 밝혀 어려운 사건이었지만 피해자를 위하여 형사공탁한 점 등을 적극적으로 피력해 나갔습니다.
목포형사변호사가 알려주는 처벌기준
아동·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11조(아동·청소년성착취물의 제작·배포 등)
① 아동·청소년성착취물을 제작·수입 또는 수출한 자는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.
목포형사변호사의 조력
조력사항 ① 반성 입증 및 피해 회복 자료 구성
피고인의 자필 반성문, 가족 탄원서, 상담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제출하였습니다. 피해자와의 분쟁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형사공탁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였습니다.
조력사항 ② 양형 자료 및 의견서 제출
피고인이 초범인 점, 범행 이후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, 재범의 위험성이 낮은 점 등을 중심으로 구성한 양형 의견서를 제출하며 선처를 요청하였습니다.
목포형사변호사의 조력결과
피고인이 이 사건 각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, 피고인이 이 사건 각 범행 당시는 물론 현재도 미숙한 소년이고, 이전에 형사처벌이나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검사 구형보다 낮은 형량의 판결을 받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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